사랑해 p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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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A TRAVEL

바닷가 절벽위에 메달린 풍란 같은 펜션에서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미조의 섬들과 노을
그리고 사랑해에서의 쉼...

TOURGUIDE 설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모래밭의 백사장은 길이 300m, 넓이 약 60m이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 해수욕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 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여름철이면 아담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 일대는 송정해수욕장과 함께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설리마을은 속칭 '설꽂이'라고도 한다.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설리는 일년 내내 따뜻한 기온으로
눈이 오지 않는 마을이다.

TOURGUIDE 상주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해수욕장이란 이름값을 하려면 모래와 숲과 맑은 바다를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한 두가지 조건을 갖추었을 뿐인데,
상주 은모래 Beach는 이 세가지 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다.
더구나 전국 3대 기도도량 중의 하나인 보리암과 절경을 자랑하는
금산을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해마다 여름 한철만 해도 1백여만명의 손님이 찾는다는 상주 은모래 Beach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TOURGUIDE 송정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4분거리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은빛의 부드러운 백사장 앞으로
탁트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준다.
백사장은 길이 1,500m, 폭 90m, 면적 약50,000㎡ 이르며,
수온은 연평균 18℃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송정의 또 다른 매력은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커다란 돌덩이 같은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단애의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수욕을 한 뒤, 짠내를 씻어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청량감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해안이다.

TOURGUIDE 미조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미조항은 미항이다. 그리고 회맛도 남해에서 제일로 친다.
그러니 미조항을 그냥 스쳐갈 수 있겠는가? 19번 국도를 따라
초전 삼거리를 지나면 최영장군의 사당인 무민사가 나온다. 미조에 도착한 것이다.
건너편 마을에 규모는 작지만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도 있다.
미조 상록수림을 지나면 미조항에 도착한다. 섬 구경을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유람선를 타야되지!
미조항 해안절경은 곳곳에 깃든 전설들을 구수한 남해 말투로 담아내고 있다.
한번 타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매년 1월 1일 해맞이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면 한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유람선을 일출 가까이까지 출항하고 있다.

TOURGUIDE 금산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TOURGUIDE 다랭이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다랑이 논"은 선조들이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TOURGUIDE 독일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

TOURGUIDE 섬이정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 지듯이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하고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

TOURGUIDE 원예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TOURGUIDE 해오름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은점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 1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년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해오름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TOURGUIDE 양모리학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양모리 학교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대려다 보이는 남해 구두산 정산부근에 있으며 사계절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순환하듯 동물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백나무 숲을 걸으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TOURGUIDE 남해의 바래길
펜션지기와 같이 걷기

남해의 바래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노래길을 펜션지기와 같이 걸으실래요?
충견 돌쇠가 앞서고 펜션지기와 같이 1시간 가량을 설리해변과 바닷가 절벽 파도소리와 솔숲에서 불어오는 솔바람 소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바래길.
일상으로 돌아가도 어른거리고 들려오는 그 그림들을 담아가세요.

섬노래길을 펜션지기와 함께 걸어 보아요(도착당일 펜션지기에게 문의)

TOURGUIDE 미조항
야경 걷기

미조항이 새롭게 정비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미항으로 거듭난 미조항을 걸어 보아요